플로리다 이민 합의로 공화당 내 갈등 해소

플로리다 이민법 개정안 투표 예정

플로리다 주의회가 이번 주 론 드산티스 주지사가 지원하는 이민법 개정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불법 이민을 주요 이슈로 여기는 주민들 사이에서 양측이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타협안은 주지사, 농업부 장관, 법무장관, 최고재무책임자로 구성된 새로운 주 이민 집행위원회 설립으로 이어졌다. 이 위원회의 모든 결정은 만장일치로 채택되어야 한다. 이로 인해 드산티스 주지사는 최근 공석이 된 법무장관 및 최고재무책임자에 자신의 동맹을 임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드산티스 주지사는 이전 이민법안을 비판하며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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