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장 테러로 1명 사망하다

프랑스에서 '테러' 공격 발생, 한 명 사망

프랑스 뮐루즈에서 한 남성이 칼로 공격해 한 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이 사건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이슬람 테러 사건'으로 규정했습니다.

프랑스 당국은 이번 공격을 테러로 보고 조사하고 있으며, 범인으로 지목된 항젠 대기 명부에 올랐던 알제리 국적의 37세 남성은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며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그를 막으려던 한 일반 시민이 목숨을 잃었고, 경찰관 세 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중 두 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 남성은 급진화의 가능성이 있는 인물로 정부 감시 리스트에 등록되어 있었으며, 거주 및 망명 신청이 거절돼 프랑스를 떠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프랑스는 알제리 당국에 그를 송환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내무장관은 사건이 발생한 뮐루즈를 방문해 도시를 휩쓸고 있는 충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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