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페 고등학교 총격 사건의 법정 다툼
2018년 산타페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인해 학생 8명과 교사 2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에 대해 총격범의 부모를 상대로 피해자 가족들이 소송을 제기했다.
로리 레어드는 이 사건에서 부모를 변호하며 책임을 묻고자 하는 피해자 가족들의 소송에 대응했다. 레어드는 가족법 전문가로, 동료 변호사인 론 로저스의 요청에 따라 이 논란 많은 사건을 맡았다. 사건의 파장이 커지면서 지역 내 다른 변호사들은 부모를 대표하기를 꺼리게 되었다.
레어드가 이러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은 그녀가 가족 관계와 정신 건강 문제의 복잡성을 깊이 이해하며, 이를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그녀는 사건을 깊이 파헤치면서 자신의 전문성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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