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drick Lamar의 슈퍼볼 하프타임 쇼, 의상으로 주목받다
Kenrick Lamar가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선보인 의상 중 가장 주목받은 것은 그의 청바지였다. 그는 단조로운 스타일의 의상을 입은 댄서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Lamar의 무대 의상은 영국 디자이너 마틴 로즈가 제작한 커스텀 바시티 재킷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이 재킷에는 그의 최신 앨범의 마지막 곡 제목인 “Gloria”가 앞면에 새겨져 있었으며, 후면에는 그는 공동 운영하는 창의적 에이전시 “pgLang”의 로고가 삽입되어 있었다.
여기에 Lamar는 독특한 스타일의 모자, 깃털 브로치, 그리고 “a” 체인을 착용했는데, 이 체인은 그의 Grammy 수상곡 “Not Like Us”의 가사를 연상시켰다.
마지막으로 그의 의상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프랑스 패션 하우스 Celine의 'Marco jeans in dark union wash'로, 이 청바지는 가격이 $1,200에 달하는 고급 제품이다. Lamar의 패션 감각은 무대뿐 아니라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