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희토류자원 미국에 제공 임박

우크라이나, 미국과 천연자원 수익 공유 협의

우크라이나와 미국이 키이우의 천연자원 수익을 워싱턴과 공유하는 협정을 체결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곧 백악관을 방문해 이 협정에 서명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우크라이나의 올하 스테파니시나 부총리는 양국이 광물 협정에 대한 협상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은 이전 초안보다 우크라이나에 유리한 조건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현재 갈등 속에서 요청했던 안보 보장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계속된 협상은 서방의 군사 지원과 평화 협정 뒷받침이 필요한 우크라이나의 상황을 반영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러한 안보 보장 없이 전쟁을 신속히 끝내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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