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시장 부패 사건을 둘러싼 법무부 내부 갈등
미국 뉴욕 법원 변호사인 다니엘 사순이 뉴욕 시장 에릭 애덤스에 대한 부패 사건을 중단하라는 법무부 고위 인사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사임했습니다.
사순의 사임은 법무부 부차관 에밀 보브가 최근 애덤스를 기소하지 말라고 지시한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보브는 시장이 이민 단속을 도울 수 없게 될 것이라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사순은 사임 편지에서 보브의 지시가 연방 범죄 기소에 대한 자신의 능력과 의무에 어긋난다고 반박했습니다.
보브는 사순의 사임을 받아들이며, 그녀의 사건 처리 방식을 비판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또한 법무장관 및 법무부 내부 조사 기관이 사순의 행위를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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