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난동 승객, 창문 파손 후 제압

항공기 창문 파손 사건 발생

프론티어 항공 여객기에서 창문과 좌석을 파손한 남성으로 인해 혼란이 발생했다. 덴버에서 휴스턴으로 향하던 이 항공기는 운항 40분 만에 이 사건이 발생했으며, 승객들이 신발끈과 케이블 타이를 사용해 그를 제압했다. 남성은 비행기 창문의 내부 유리와 플라스틱 프레임을 부쉈지만, 사건의 동기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이 비행기에는 탑승한 항공 보안관이 없었기 때문에 승무원들은 법 집행 또는 군 관련 경험이 있는 승객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현재 FBI가 이 사건을 조사 중이며, 아직 남성에 대한 범죄 혐의는 제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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